드디어 4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학기 첫 날이지만 아이들 모두 공부할 것이 많은 듯 보였습니다. 민경이는 미술실에 갔고 공부를 마친 서윤이는 중간에 미술실로 이동하기도 하였습니다. 수빈이는 과제를 아주 집중해서 했고 보경이는 오늘 많이 피곤해 보였습니다. 민석이는 선생님과 함께 아주 많은 양의 과제를 했습니다. 은주와 유진이는 같은 과제가 있는지 서로 의논하면서 수업에 임했습니다.
오늘 영훈이도 숙제가 있어서 컴퓨터로 파워포인트를 만들었습니다. 마친 후에는 미리 단원 공부를 예습하던 지훈이와 함께 vocab 수업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