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타카푸타의 명동칼국수를 찾아서 맛나게 한식을 먹고 방탈출게임 액티비티를 진행하였습니다. 뉴질랜드 방탈출게임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현지인 진행자의 이야기와 영어로된 여러 문서들을 통해 탈출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동기부여되는 일종의 영어공부가 됩니다. 유익한 액티비티로 생각하고 진행하였는데 ㅋㅋ 아이들 재미있게 임하였네요.
서윤이 수빈이 은주 유진이 한팀과 영훈이 지훈이 보경이 민석이가 한팀을 이루었는데, 서윤,수빈,은주,유진 팀이 일등으로 방을 탈출하였습니다.
민경이는 학교에 혼자 남아 미술을 하여야 했습니다. 민경이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자신만 홀로 외로이 학교에 남아 미술을 하고 있다고요. ㅠㅠ 나중에 민경이만 따로 맛난거 사주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점점 포근해지고 있지만 오늘 하루는 좀 쌀쌀했습니다.
내일은 방학프로그램 마지막날로써 리딩공부를 합니다. 이제 4학기를 시작하기 위한 마지막 주말을 남겨두고 있었습니다. 잘 준비하여 4학기 잘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