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Blind라는 주제로 두번째 시간의 리딩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덕규도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리딩을 하는 가운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Pre-intermediate level이라 어렵지는 않지만 공부할 수 있는 많은 포인트가 있죠. 하지만 다음 주부터는 Intermediate로 한단계 올리려고 합니다. Learning Point와 함께 내일 시험 볼 부분까지 잘 체크를 해주고 수업을 종료하였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따뜻해져가는 뉴질랜드를 맞이하여 다음 주면 3학기 마지막 주입니다. 3학기를 마무리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민하 유진이 덕규 모두 잘 지내고 있고 특별한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NCEA 학생들 소식이 하나 둘 들려오는데... 다음주 화요일에 다시 방과 후 수업에 들어옵니다. 그 결과는 다음주에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