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EA 학생들이 시험 준비로 집에 있는 사이, 우리 민하와 유진이는 열심히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수업태도가 참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Mathew 선생님이 준비하신 수업 분량을 일찍 끝내버렸습니다. 열심히 하는 두 아이의 모습이 보기 참 좋네요.
내일은 그래서 떡볶이 사준다고 했더니.. 김밥에 튀김도 사달라고 화색이 돕니다. ㅋㅋ
주말에는 유진이가 민하 홈스테이에서 잘 지냈다고 합니다. 둘이서는 이제 꼭 붙어 다니네요. 키위 친구들도 많이 사귀라고 했더니 많답니다. ㅋㅋ 두 아이만 보고 있으면 저도 힘이 납니다. 시험 보는 아이들 그리고 우리 유진이 민하 화이팅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