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하는 열심히 Conversational Club에서 Aedeen 선생님과 공부하고 있네요. 사진을 찍으려니 쿠션으로 얼굴을 가려버렸습니다. ㅋㅋ 이 수업은 ESOL 수업 외에 학교에서 특별히 추가적으로 마련한 수업으로 회화에 집중하는 수업으로 매우 효과적인 수업입니다.
열심히 참여하여서 보다 빠르게 유학생활에 적응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민경이와 보경이는 자신들은 이런 수업에 포함되지 않았음을 매우 뿌듯하게 여기는 군요. 오늘은 밀려있는 과제물로 인해서 일찍 귀가하였습니다. 헤어지기 전에 둘이 얼마나 서로를 사랑하는지 표현해보라고 했더니 보경이의 과감한 애정공세를 민경이가 감당하지 못하는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 ^^
두현이는 다음 주까지 방과 후 수업을 임시로 쉬는 것으로 정리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