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민하 은행 계좌 오픈을 위해서 민경이가 수고해 주었습니다. 민경이가 민하와 은행업무를 다녀오느라 방과 후 수업에 참여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정흔이가 아파서 결석을 하였네요. 배가 아프다고 했는데... 하루만 쉬면 되는 상황이라는...
덕규는 키위 친구들하고 시간을 갖고 싶다고 사전에 이야기를 한 부분이 있어서 방과 후 수업을 빼주었습니다. 방과 후 수업을 키위 친구들과의 교제의 기회가 적은 것을 고려하여 한달에 2회까지는 사전에 이야기하면 수업을 빼주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은 보경이, 두현이 등이 학교 방과 후 수업에 참여하였고 4시 30분까지 수업이 진행 하였습니다.
보경이는 눈에 다래끼가 올라와서 일단 약국에 갔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다래끼에 특별한 약을 처방하지 않습니다. 보경이는 eye drop을 하나 구입하고 온찜질을 해주라는 조언만 들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컬리포드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방과 후 수업이 오늘은 없었습니다.
민경이와 민하 그리고 덕규를 마치는 시간에 만나서 귀가 시키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키위 친구와 시간을 갖으려면 아래와 같은 인증사진이 필요합니다. 덕규와 한 키위 친구가 맥도널드에서 사진을 찍어서 보냈네요.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