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크레더블 2를 관람하였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게 보았네요. 아이들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오늘 컨셉은 군것질 엄청 잘 하면서 영화보기, ㅋ 그래서 우리가 준비해들어간 군것질은,
카라멜 팝콘, 애플파이, 초코바 그리고 프로즌 코크 였습니다. 눈도 즐겁고 귀도 즐겁고 그리고 입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민하는 어제 내준 숙제를 잘 이행하여 10페이지 정도를 잘 읽었네요. 오늘은 인크레더블 2 보고 감상문 150자로 작성해오기를 했습니다. 덕규는 난감한 표정이었지만 민하는 해보겠다는 의지를 다집니다. 기대해 봅니다.
덕규는 오늘 지완이 형과 영화를 보러가기로 했다며 영화를 두탕 뛰러 갔습니다. 귀가시간을 정하고 엄수할 것을 약속하고 갔고,
민하는 오늘 은행 계좌를 열었습니다. 민하가 그리도 학수고대 했던 은행계좌 오픈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학교 신발도 다시 구매를 했습니다. 전에 너무 싼신발을 신었더니 좀 불편하고 금새 헤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 튼튼한 신발을 구매했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