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inding 4차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나름데로 그간 공부한 내용을 열심히 기억해내려고 애를 쓰며 시험에 임했습니다. ^^ 결과지를 받아오고 채점은 아직 하지 않았지만, 빼곡히 적혀져 있는 답안지들이 일단 보기 좋군요. 듬성 듬성 답을 적은 아이도 있지만 대체로 잘 적었습니다.
오늘 정흔이는 저녁에 받은 생일 초대 때문에 방과 후 수업을 빠졌습니다.
내일은 2학기 2차 야유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즐거운 야유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