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Matariki Food Festival 국제학생들이 음식을 준비해 와서 판매하여 용돈을 벌어 보는 그런 시간을 학교에서 마련하여 주었습니다. 1년에 한번 진행을 하는데 여러 나라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하여서 점심시간에 한시간 가량 진행되는 축제입니다.
기령이이의 모습이 보이네요. 옥수수 요리를 해서 팔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완이, 지성이, 덕규, 정흔이, 두현이 그리고 민경이의 모습이 보이네요. 우리 아이들은 떡꼬치와 달고나를 준비해서 판매하였답니다. 준비한 것을 모두 판매하였는데 순수익이 30불이였다나? ㅋㅋㅋㅋㅋ 마진을 너무 작게 잡았나봅니다.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입니다.
먹고 덕규, 달고나의 영어명칭은 Sugar Cookie라고 했네요. ㅋㅋ 정식명칭인지는 모르겠으나 호기심을 자아내기에는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전체 학생이 모두 다 모였습니다. 북새통을 이루는 이 짧은 축제 시간에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등 모두 나오셨습니다.
저도 떡꼬치 두개를 구입하고 기령이로 부터 옥수수 음식도 구입하여 맛을 보았는데, 와우 너무 너무 맛있었다니까요.
민하는 일찌감치 맛난 것을 사먹고 친구들하고 어디 가있는지 안보여서 전화를 걸어서 간신히 만났습니다. 민하를 데리고 아만다 선생님이 판매하시는 케잌을 사주었습니다. ㅋㅋ
민경 보경 민하는 먹기만 바빴다는... ㅋㅋㅋ 아무튼 한차례 즐거운 시간을 잘 경험하였습니다.
방과 후 수업시간에는 공부 또한 열심히 했고요 즐거운 주말로 접어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