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언어와 음악이 어떻게 비슷한지에 대한 내용의 아티클을 가지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아이들 모두 집중력을 발휘해서 수업에 임하여 주었습니다.
정흔이가 은주와 함께 은주 악보를 복사해주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서 조금 늦게 들어온 것을 제외하곤 매우 끝까지 아이들 모두 수업에 잘 임하여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좀 지루함을 느낄 때 즈음에, 2학기 2차 야유회에 대해서 논의를 좀 했고 내일 있을 보경이 생일 파티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나누었죠. 아이들은 피자와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떡볶이와 피자가 내일 보경이의 생일과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덕규 민하 은주 우리 저학년 삼인방은 날이 갈수록 더욱 열심히 수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위 페이지는 러닝포인트와 숙제인데... 정흔이는 숙제를 수업이 끝나갈 무렵 거의 마무리를 다 해버리네요.
보경이는 며칠 컨디션이 좋지 않았었는데... 오늘은 많이 좋아보였습니다. 민경이는 수업이 시작할 무렵에도 열심히 미술 숙제를 마무리 하고 있었고요.
열심히 수업에 몰입하다보면 사진을 못찍는 날이 종종 있습니다. 내일은 보경이 생일로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사진에 많이 담아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