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just worked with Sally and Kaine. We finished off the work I wanted to do on prepositions. We started off working from the textbook but soon moved to an article from a magazine. Instead of just filling the gaps, like in the book the article shoed why in, at, and on were in each sentence. This hopefully helped them to understand the reasoning behind the use of these words in a more natural writing sense rather than a textbook.
오늘은 전치사에 대한 공부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교재로 시작해서 이후에는 잡지에 나오는 글로 진행하였습니다. 빈칸을 채우는 것만이 아니라 in, at, on이 각각 문장에서 왜 그곳에 쓰이는지에 대해 공부를 했습니다. 교과서적인 문장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글에서 단어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됬기를 바랍니다.
덕규와 민하는 찰리원장님과 따로 영어공부를 하였습니다. 두 아이가 요즘 서로 경쟁하듯 열심히 공부하고 질문에 답합니다. 아주 대견하고 귀엽네요. 민하는 오늘 사이즈가 들어온 일부 교복을 받았습니다. 민경이언니, 보경이 언니와 함께 수선을 다녀오기도 했네요. 덕규는 오늘 아주 많이 웃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