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Amy had to work on a powerpoint that shows her collection of work for the past year in the lead up to her teacher conferences. She didn't need any help today. Jeongyeon worked on her science worked and she also worked independently. Kaine has a story that I gave him to finish so he worked on that. I mostly left him to do that but checked he was on the right track throughout the lesson. The younger kids worked with me on present tenses and did well today.
민경이는 선생님과의 컨퍼런스들을 앞두고 작년 작업들을 보여주기 위해 오늘 파워포인트로 공부해야 했습니다. 민경이는 오늘 스스로 공부하였습니다. 정흔이는 과학 과제를 하였고 역시 스스로 하였습니다. 두현이는 오늘 제가 준 쓰기 과제를 공부하였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두었고 수업시간에 배운 것들을 잘 하고 있는지 후에 검사하였습니다. 덕규와 민하 그리고 은주는 온르도 현재시제를 두고 공부하였습니다. 잘 따라주었습니다.

보경이가 오늘 컨디션 난조를 결석을 하였습니다. 통화하였는데, 실은 며칠 전부터 몸이 좋지 않았지만 버티고 학교를 다니다가 결국 한계에 다달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신의 컨디션을 관리하는 것도 이정도 나이의 학생이면 스스로의 책임입니다. 그렇게 차분히 이야기를 건네주었고 잘 알겠다고 했죠. 오늘 푹 자고 내일은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등교하기를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도 아이들은 여전히 학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화이팅하길 바라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