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Sally and Kaine worked on their story they are writing. This will take at least another lesson as progress is a bit slow. The younger kids did present tense work with me. Amy worked on her English work, writing a story. I worked with Amy quite a bit today as her teacher had asked her to fix a few things. Jeongyeon did her science work that included a presentation.
오늘 보경이와 두현이는 스토리 작성하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진행이 현재로썬 조금 느리기 때문에 다음 레슨까지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저학년들은 현재시제로 공부를 했습니다. 민경이는 영어 숙제를 했는데 오늘 민경이에게 시간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왜냐면 민경이의 글에 몇가지 고칠 점이 있다고 선생님이 말씀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정흔이는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과학 공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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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덕규와 일을 좀 보느라 수업은 끝날 무렵에 들어갔습니다. 매튜선생님과 아이들은 열심히 수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민하는 우선 사복 잠바도 괜찮으니 입고 다니도로 했고 교복 잠바는 곧 구입해 주기로 했습니다. 때론 물량이 부족해서 시간이 좀 걸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복잠바 입는 것 괜찮다고 꼭 입고 오라고 했고요.
민경이는 이번 주말에 웰링턴에 다녀 온다고 합니다. 승하라고 작년까지 황가파라오아 칼리지에 있었는데, 지금은 웰링턴에 가 있다고 언니 만나러간다고 합니다. 대인관계도 진지하게 잘 하는 민경이네요. 보경이는 오늘 택배가 도착해서 매우 기분이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깜빡잊고 안가져왔다고 장난을 쳤는데... 부르르 떨리는... ㅋㅋ
오늘 은주 택배도 도착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부재중에 다녀가서 택배를 받지 못했는데 이런 경우에는 다음날 찾을 수가 있습니다. 은주는 다행히 쿨하게 그럼 내일 가져다 주세요 합니다.
요즘은 정흔이가 아이들 귀갓길에 운전을 해줍니다. 한국에서 면허증도 취득하여 왔기도 했고 차분하게 운전을 잘해서 한결 피로를 덜고 있습니다. 정흔이도 더욱 더 열심히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