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제학생들의 학업을 총괄하여 담당하시는 Debbie 선생님을 뵙고 NCEA 학생들에 대한 학업진행사항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족한 부분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각 학부형들에게 논의를 드릴 예정입니다.
때문에 아이들과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해서 스스로를 동기부여하며 열심을 가질 것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사회에 나갔을 때 자신들의 모습을 연상해보도록 하였죠. 때문에 평소보다 30분가량 수업이 길어졌습니다.
"Will Power"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Will Power의 Capacity를 키우는 내용과 또 다른 관심사에 모두 소진하여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주로 설명을 하였습니다. 좀 더 각자의 학업에 집중하는 그러한 모습을 갖추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The Hunger Game"이라는 주제로 공부하였습니다. 한 주제를 집중력있게 모두 마칠 수 있었는데, 전쟁 선포를 한 효과였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은주와 민하 그리고 덕규가 어제 사전에 공부한 내용들이 있어서 좀 더 열심으로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주차장으로 이동하는데 아이들이 좀 추워하네요. 내일은 옷을 좀 더 두텁게 입도록 하였습니다.
민하가 토니원장님을 그려주었는데... 그 그림을 소개하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