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의 마지막 주가 어느덧 다가 왔습니다.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던 학기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주 월요일 아이들은 매튜선생님과 수업을 하였습니다.
Today I worked with Sally and Kaine doing past continuous tenses. We started off easy to get them used to the grammar and when to use it. Then got harder as the lesson went on. They did really well when working through the set question because it was easy to see a pattern and copy it. When it became a bit harder and they had to make their own sentences and think about when and how to use the past continuous tense, it became a lot harder. We will have to keep doing work here. I will keep working on this for the next lesson or 2. Amy did her photography re assessment where she had write and describe the photos she had taken of her there. She also then brainstormed ideas for her beach theme. Jeongyeon worked on finishing her science report and had no problems with that. It’s due this week and I think she is well in track.
오늘 보경이와 두현이와 과거 진행형 시제에 대해서 다시 공부를 하였습니다. 문법적인 부분과 언제 활용을 하는 지에 대해서 익히는 것은 어렵지 않게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어려운 내용으로 접근해 들어갔습니다. 이미 주어진 문제와 패턴대로 따라가는 것은 쉬웠기 때문에 매우 잘 했습니다. 조금 더 어려운 문제로 들어가면서 스스로 문장을 만들고 언제 혹은 어떻게 활용하는 지에 대해서 배울 때는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앞으로 한타임이나 혹은 두타임정도 이부분에 대해서 수업이 이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민경이는 포토그래피 과제에서 민경이가 직접 찍은 사진들에 대해서 설명을 다는 작업을 계속 했습니다. 또한 해변을 주제로 한 작품을 위해서 브레인스토밍을 하였습니다. 정흔이는 과학 리포트를 마무리하고 있었고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번주까지 제출인데 문제 없어 보입니다.
덕규가 오늘 학교를 결석했네요. 전화 통화도 잘 되지 않아서 다시 홈스테이를 방문하였습니다. 덕규는 그냥 오늘 너무 피곤했다고 합니다. 결석이 잦으면 학교에서 문제시하게 되기 때문에 덕규와 다시 한번 긴 상담을 해야 했습니다. 덕규는 다시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을 했죠.
유학생활이라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죠 하지만 우리 다같이 함께 하고 있으니 점차 열심을 찾을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