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기예보 관계로 운동회가 연기 되었습니다. 덕규는 오늘부터 학교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테스트도 보고 과목 선택도 마쳤습니다. 핸드폰 개통, 교통카드 구입, 노트북 구입을 해주었더니 벌써 신입생 느낌이 사라지네요..^^ 한음이가 덕규 노트북 컴퓨터 세팅을 도와주었네요.
민경이는 에세이를 써와서 오늘 교정을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아주 잘 써왔네요. 정흔이는 은주 숙제를 잘 도와주었습니다.. 보경이는 오늘 저와 면담을 하였습니다. 진학 및 친구관계에 대한 주제였습니다. 이외의 시간에는 숙제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두현이는 캠프때 의왕에서 아이들이 많이 왔다니까 그 아이들이 누군지 찾아보겠다네요.. ㅎㅎ 의왕을 완전히 잡고 있는 모양입니다..^^
벌써 주말입니다. 이번주에 야유회를 하려고 했으나 사정상 다음주 토요일로 연기를 하였네요. 아이들 모두 주말 즐겁게 보내고 다음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