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의 한국 방문을 마치고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오늘은 신입생 덕규가 처음 학교에 왔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학교로 와서 피곤했지만 형, 누나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아이들이 부탁한 물건이 많았는데 짧은 시간에 겨우 다 사왔네요. 제일 부탁한 물건이 많았던 은주는 아주 신이 났고 크기가 가장 큰 물건을 부탁한 한음이는 아주 고마워 했습니다..^^
정흔이와 두현이는 하나씩 부탁했었고 민경이와 보경이는 한국에서 필요한게 없다고 했었네요..^^
내일은 학교에서 운동회가 있다고 합니다. 즐거운 추억이 하나 더 생길 것 같네요..^^
덕규 새로운 출발에 응원을 보낸다. 찰리원장님하고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고 나도 곧 들어가니 즐겁게 생활을 만들어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