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난주 화요일에 공부했던 단어, 숙어 시험과 함께 그 단어들을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자료도 가져오지 않고 단어 숙지도 못해왔다고 합니다. ㅠㅠ 평소에 안하던 것을 하니 깜빡했나봅니다. 잠시 대화를 나누고 아이들과 초밥집에 가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공부 안해와서 수업 못했는데 간식이라니.. ㅎㅎ 그래도 아이들이 맛있게 잘 먹어서 기분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