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4학기가 종료됩니다. 내일 오전 수업 및 방학식 관계로 방과 후 수업은 없고 오늘이 방과 후 수업은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오늘 학교에서 교실들을 정리하는 관계로 교실을 쓸 수 없어 밖에서 아이들과 준비해 온 떡볶이와 김밥으로 간식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학기를 정리해보고 민하와는 성적관련 상담, 유진이와는 홈스테이 관련 상담을 하고 귀가하였습니다. 은주는 일이 있어서 전화통화만 했네요.
2018년 열심히 노력해준 아이들이 아주 대견합니다. 내년에도 더욱 더 즐겁고 알찬 생활 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중학생 아이들 도착은 12월 15일 토요일 오후 5시 55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1층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