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번주 처음으로 POP 수업을 했습니다. So yesterday 라는 노래로 공부했는데 알아듣기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모두 빈칸을 잘 채웠습니다. 어려운 단어가 많지는 않았지만 가사 자체가 약간 생활 어휘로 이루어져서 듣기가 난해했습니다.
유진이는 리스닝 수업이 끝나고 독해를 할때 나서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민하는 어제 유진이네서 놀았던 이야기를 했고 은주는 저와 이것저것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아이들이 열심히 한 덕분에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 수업 처음 시작할때는 집중을 잘 안하려하는데 일단 시작하면 집중력이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