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민경이와 보경이를 끝으로 고등학생들은 전부 한국으로 갔습니다. 남은 중학생들은 한국 갈날이 18일 남았다며 카운트다운을 합니다..^^ 한국가서 제일 하고 싶은 것은 세명다 먹는거라고 하네요.^^ 먼저 간 언니들이 맛있는 음식 사진을 보낸다네요.. ㅎㅎㅎ
오늘 수업은 단어, 숙어 공부였습니다. 자주 쓰는 단어 100개와 숙어 30개를 공부하고 그것들을 이용하여 문장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진이는 오늘 본인이 수업시간에 만든 햄버거를 먹으며 짜다고 불평을 하는데 완전 귀여웠네요. 민하는 요즘 귀신 이야기에 꽂혀있고 은주는 다이어트하느라 힘이 없다고 합니다..^^
내일도 밝은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합니다.
ㅋㅋㅋ 얘들아 매일 매일을 즐겨.. 시간은 그러다보면 훌쩍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