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선생님과 수업에 두현이가 미술실을 가야 했던 것을 제외하곤 모든 학생들이 수업을 잘 받았습니다. 유진이는 점심 이슈에 대해서 아주머니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아주머니는 얼마든지 유진이가 희망하는 점심을 준비하고자 하십니다. 그러한 내용들이 커뮤티케이션이 이루어지면서 문제가 해결되는 과정이 배움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민하는 태권도장을 시작하고 싶어하는 이슈가 있습니다. 이 또한 어레인지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달 말에 태권도장이 위치를 이동하면서 민하 픽업 문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은주는 늘 밝은 모습으로 다시 수업에 잘 임하고 있습니다. 4학기 마무리 잘하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10학년까지는 공부량이 벅찬정도로 많지는 않아서 거뜬히 해내리라고 봅니다.
두현이는 미술작업을 하고 있는 것을 사진을 찍어 보내었네요. 방과 후 수업을 참여하지 못하면 그외의 활동을 한것을 인증사진과 함께 보고 하도록 하는 규정을 3학기 말부터 적용하고 있습니다.
와우 민경이가 포토그래피에서 엑설런스 상을 받았네요. 자랑스럽게 소식을 전합니다.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역시 결과가 좋게 나왔습니다. 매년 상을 많이 받는 민경이 4학기 마무리도 잘 해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보경이가 사진에 보이지 않지만 보경이도 수업에 잘 임하였고 오늘 과외가 있는 날이어서 메시 대학 도서관에 내려주고 왔습니다. 4학기 말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