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이들이 정흔이와 덕규를 제외하곤 다 모였습니다.
월요일이 노동절이라 long weekend입니다. 월요일만 하루 수업이 없어도 방학같죠... 아이들은 그래서 마음이 한결 가벼웠습니다. 오늘은 시험을 치르는 날인데... 준비가 안된 아이들이 많아서... 다음 주로 넘기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돌아온 은주 등을 환영하는 의미를 섞어서... 스시를 먹으러 갔습니다.
다음 주면 토니샘과의 2018년도 마지막이기 때문에 그런 시간을 가졌습니다. 4학기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두현이 민경이 보경이등은 NCEA Final이 다가오고 있어서 스트레스도 많이 있습니다. 차분히 잘 준비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