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은주와 함께하는 수업이었습니다.
민하와 유진이는 Conversational Class에 참석했고 은주는 다음 주부터 Conversational Class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민경이도 미술숙제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보경이도 과제가 있고 은주도 컴백한 후에 준비 할 것들이 있어서 수업은 짧게 하고 일찍 귀가를 하였습니다.
수업보다는 생활점검에 더 초점을 둔 수업이었습니다. 은주와 은행 볼일을 보느라... 민하와 유진이 수업 장면을 담지 못했습니다.
두현이는 홈스테이에 새로 들어온 중국인 친구문제로 좀 골머리를 앓고 있고 유진이는 점심 도시락을 만드는 문제로 약간의 이슈가 있습니다만 큰 문제는 아닌 것으로 짐작됩니다.
민하는 태권도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픽업문제가 해결되는데로 하려고 하는데... 11월부터 가능해보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