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학생들은 컨디션이 조금 않좋은 반면 캠프 학생들은 오늘도 씩씩했습니다. 아이들 머리가 너무 길기도 했고 오늘 너무 바빠 수업 준비도 못한 이유로 아이들과 오늘은 즉흥 나들이를 갔습니다. 나들이라고 하기엔 빈약했지만 미용실에 갔다가 아이들과 맛있는 것 사먹고 학교로 갔네요..^^ 재연이는 3일만에 보는 거라 할 말이 아주 많았고 남학생들은 모두 컷트를 해서 보기만 해도 시원했습니다. 학교로 가서 수학공부를 시키려고 했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집에서 할 수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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