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은이는 오늘 수학 공부를 하겠다고 하더니 영어 수업에 같이 참여하였습니다.^^ 승우는 영어공부에 요즘 재미를 붙인듯한 모습이고 은서도 오늘은 아주 적극적으로 하였습니다.
재연이는 어제 학교에서 살짝 넘어졌는데 다행히 오늘 확인해보니 괜찮은 것 같네요. 오늘도 집에 가는 차안에서 시끌벅쩍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관계로 대한항공 스케줄이 아직도 결정이 안나서 걱정입니다. 계속 항공사에서 전화를 받고 있는데 아직 윤곽이 나오지 않아 어떻게 해야지를 모르겠네요. 빨리 이사태가 끝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