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비행을 하고 아이들 모두 피곤한 모습이었지만 그래도 밝았습니다. 황가파라오아 컬리지에 버스가 먼저 도착하여 초중학교로 가는 아이들과 작별하고 인터네셔널 룸으로 향하였습니다. 마침 남미, 일본, 유럽에서 온 다른 신입생들도 있어서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어 레벨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오리엔테이션과 과목 선택 등 도착한 날 부터 학교 생활을 시작하였네요..^^ 방과 후에 각자의 홈스테이에서 데리러 오셔서 귀가하였습니다. 오늘은 푹 쉬고 내일부터 정상 수업을 시작합니다. 내일부터는 아이들 가정 방문도 하게 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