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모어 베이에 공원을 찾았습니다. 성민이와 민주 그리고 민하가 함께 했습니다. 유진이가 체스트 엑스레이를 찍으러 찰리원장님과 병원에 갔고 덕규는 학교 방과 후 수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스탠모어 베이 공원에 한번 가고 싶었는데, 적절한 타이밍이다 싶어서 우리는 바람을 쐬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그리고 햄버거 간식도 먹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은 대형 그물망 구조물에서 한참을 즐겁게 노는 아이들 함께 좇아 가보려 했지만 도무지 따라갈 수가 없네요... ㅠㅠ
민하가 사진 찍기를 거부하면서 성민이까지 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민주처럼 늘 사진찍기를 좋아하면 사진도 예쁘게 나오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