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액티비티가 쉐잌스피어 파크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일기 예보상 강수확률이 90퍼센트가 넘어서 실내 액티비티로 변경하였습니다. 인근 볼링장을 찾아 볼링을 쳤습니다. 민주가 한번 정도 볼링을 친 경험이 있고 다른 아이들은 모두 처음이라는데, 그렇다면 좋은 경험인 듯 했습니다. 처음 하는 볼링이지만 스트라이크도 나오고 스페어 처리도 나왔습니다. ㅋㅋ 재미있게 볼링을 쳤고 아쉬움에 옆에 곁다리로 포켓볼도 한판!! 쳤답니다. 아쉽게도 스트라이크와 스페어 쳐리 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지만 윤서와 성민이가 스트라이크를 쳤고 윤서가 다시 스페어 처리도 했답니다. 영상 감상하세요.
윤서의 운동신경이 돋보였고 성민이가 가르쳐주는대로 진지하게 볼링에 임했습니다. 민주는 열정이 대단했고 유진이의 여성미를 느낄 수 있었죠. 민하는 귀엽게 짜증공주??? ㅋㅋ 잘 안된다고 짜증 짜증... 귀엽게 부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