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마지막날... 성민이가 키위 친구들과 사진을 다시 많이 찍었네요. ㅋㅋ 성민이와의 이별을 아쉬워해주는 친구들이 많아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친구들과 귀국후에도 연락 잘하면서 지내면 더욱 의미있었던 캠프로 기억해주리라고 생각합니다.
윤서가 일찍 귀국하였지만 윤서를 포함하여 수료증이 나왔습니다. 친구들로 부터 선물도 많이 받았고요. 인원이 작은 캠프였기 때문에 장면이 있는 반면 아쉬운 점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즐겁게 생활 해주어서 아이들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이후에는 쇼핑을 갔고 맥도널드에서 마지막 간식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고모 할 것없이 선물을 구입하느라 여념이 없었네요. 많이 구입했음에도 돈이 많이 들지 않는다면서 민주가 좋아했고 성민이는 쇼핑에 크게 열정이 없었습니다. ㅋㅋ
아이들은 초콜릿, 쿠키 등을 많이 집었고, 열쇠고리 냉장고 자석등을 기념으로 구입하기도 하였습니다.
내일 오전 7시에 학교에 집합하여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을 텐데요. 그간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