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훈이와 영훈이에게 파상풍 주사를 맞히었습니다. 얼마전 영훈이가 해변에서 다가온 개에 의해 할큄을 당한 후 생각하게 된 것인데, 세현이와 민서는 2019년도에 맞았다고 하여서 지훈이와 영훈이만 맞혔습니다.
아직 뛰고 다치고 할 나이라서 우선 맞도록 했는데 큰 아이들 중에서도 필요하다 여겨지시면 연락주시면 맞히도록 하겠습니다. 지훈이와 영훈이는 이제 2031년까지는 파상풍 주사를 맞을 필요가 없겠습니다.
이후 아이들과 알바니 왕마트와 미용실에 다녀왔습니다. 머리도 자르고 한인 장도 보았습니다. 풍족한 주말이 되었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