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수빈이는 수학시험을 하나 더 치르었습니다. 그리고 세현이 유진이 그리고 서윤이와 함께 마라탕을 먹으러 알바니로 향했습니다. 언니들이 조용한 세현이도 챙겨서 외출을 했네요.
은주는 홈스테이 아주머니와 외출 계획이 있다고 하였고 지훈이는 영훈이 집으로 갔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모두 귀가 하였습니다. 이제 한 주간 방학을 즐기고 두번째 주에는 방학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우리 아이들 평이 다 좋습니다. 3학기 부터는 좀 더 본격적인 크레딧 사냥을 하겠습니다. 그러니 방학 때 푹 잘 쉬고 컨디션을 회복해야 하겠습니다.
보경이와 수빈이는 3학기 시작하면서 원서 작성을 시작할 것입니다. 무난하게 목표한 바를 이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