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훈, 영훈, 민하, 서윤, 보경, 민경 총 6명 학생들의 담임선생님이 모두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일부학생들은 사진을 찍는 것을 원치 않아서 사진이 없네요. 서윤이 담임선생님은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만 미팅시간이 꼬여서 서윤이가 참석하지 못하여서 스케줄을 다시 잡기로 했습니다만, 서윤이 성적표나 학습태도는 충분히 파악되었습니다.
우선 지훈이 영훈이 ㅋㅋ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지훈이는 담임선생님 말씀을 간혹 이해 못하면서도 전혀 기죽지 않고 짧은 영어로도 하고 싶은 말을 내뱉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ㅋㅋ 어린나이에 언어를 익히는 것이 수월하다는 전형적인 예를 보여줍니다. 영훈이는 조금 긴장한 듯 했지만 잘 준비한것을 차근히 잘 읽어나갔습니다. 기특합니다 두 아이 모두,
보경이와 민경이는 역시나 잘 하고 있었습니다. 보경이는 특히 담임선생님이 매우 사려깊고 관심이 많으시네요. 보경이가 바이오 메디칼을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심도있게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보경이 메릿과 엘설런스 받은 크레딧이 제법 있어서 엘돌슨먼트도 권하셨습니다 엘돌슨먼트란 과목 전체가 메릿이나 엘설런트로 써티피케이트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큰 상점입니다.
민경이는 역시 단 한과목도 낫 어치브가 없이 모두 통과했네요. 그리고 대부분 메릿을 받았습니다. 오히려 길게 할 이야기가 없었습니다. 민경이 담임선생님은 민경이에게 커리어 어드바이저와의 미팅을 갖도록 권했고 직접 챙겨주려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모두 참 잘 하고 있습니다. 좀 더 열심히 하면 우리 아이들 전원 문제없이 각 레벨 써티피케이트를 받게 됩니다. 기특하고 대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