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본격적인 캠프 프로그램이 가동되었습니다. 바로 아래 Workbook으로 체계있는 수업이 진행됩니다. KWIZ Education의 수업은 18년의 Know-how를 축적시킨 해외영어캠프 수업입니다.
1. 아이들은 영어영상편지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이를 촬영하여 영상을 올리게됩니다.
2. 아이들은 영어일기를 주 3회 이상 작성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서 아이들이 실제로 느끼고 있는 생각을 엿볼 수도 있고 공개용 일기를 작성토록 하여서 웹싸이트에도 올리고 있습니다. 함께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3. 키위친구 만들기 라는 액티비티를 통해서 현지 아이들과의 교재를 더욱 유도합니다. 이를 위한 특별한 노우하우를 바탕으로 진행합니다. 많은 키위 친구들을 소개할 아이들을 기대해봅니다.
4. House Chore 홈스테이에서 그저 손님이 아닌 가족의 한구성원으로 인정받기위한 집안일 맡기를 진행합니다. 식사후 테이블 닦기, 강아지 밥주기 등과 같은 작은 역할이지만 일정부분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을 홈스테이 아주머니와 상의하여 결정하고 이행하는 것으로 홈스테이 생활을 더욱 활기차고 의미있게 만들어 주는 액티비티입니다.
5. 특파원노트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키위친구를 인터뷰하고 특파원 노트를 촬영하여 그 결과를 영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언제나 매우 즐거워하면서 효과적인 액티비티입니다.
6. 외에도 My host family, My School 등 한국과 다른 문화를 조금더 가깝게 관찰하고 익힐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합니다.
아이들은 오늘 교재설명을 듣고, 영상편지 스크립트 작성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위해서 지난 깃수의 아이들의 영상편지 샘플을 함께 보기도 하였는데, 윤서는 절친이 율이의 영상편지를 보고 반가워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이들 표정이 다 좋았습니다. 아이들 모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더욱 표정이 밝아진 민주가 눈에 띄었고, 성민이는 어제 결국 피자를 먹었는데 맛이 생각외로 많이 좋았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유진이 홈스테이는 오늘 다시 방문하여 아침식사등 다시한번 점검하고 이야기 나누었고요. 윤서는 어젯밤에 깊은 숙면을 취했다고 합니다.
민하와 덕규는 목요일에는 Conversational Class에 참여하기 위해서 다녀왔습니다. Aedeen 선생님이 진행하시는 수업이 매우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유진이도 4주 캠프가 종료되면 참석하게 될 수업인데, 좀 더 회화에 집중하는 수업입니다.
아이들과 또한 4주간 벌어질 액티비티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는데, 야외 액티비티가 기대가 되는 모습입니다.
오늘 모두 즐겁게 시간을 갖은 후 귀가하였습니다. 이제 본격적이 캠프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